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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수/금:오전8시30분~오후8시(야간진료)
화요일:오전8시30분~오후7시
토,공휴일:오전8시30분~오후5시
목,일요일:휴진
점심시간:오후 12시45분~오후2시

두드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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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후

두드러기는 벌레에 물렸을 때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이고 가렵습니다.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생할 수 있지만 눈꺼풀이나 입술 등 부드러운 부위가 몹시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입안이나 인두에 생기면 호흡곤란이 오고 심하면 질식할 수 있습니다. 급성 두드러기는 수일 이내에 소실되며 한방에서는 위장 습열로 많이 발생합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2개월 이상 지속되고 두드러기가 쉬지 않고 매일 발생하는 지속형과 불규칙적인 간격으로 발생하는 간헐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인

유전

음식물에 의한 원인

약제로 인한 원인

물리적 요인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

증상

두드러기의 크기는 좁쌀 같은 것부터 손바닥보다 큰 것도 있습니다. 색은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나타납니다. 두드러기는 순간적이고 수분 내에 서서히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과성으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없어지며 12~20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성 혈관염은 24~48시간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고 가려움증 보다 통증을 호소합니다.

두드러기성 혈관염은 대개 홍반이 없으며 가려움증보다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두통, 비염, 천식을 동반하고 위장관을 침범하여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후두부를 침범하여 쉰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콜란성 두드러기의 경우 운동, 스트레스, 온도 상승 등으로 유발됩니다. 인체 에너지 대사 항진이나 정신적 긴장 및 흥분 등에 따른 신경전달물질 호르몬의 과잉 분비로 나타납니다.

한냉 두드러기는 한랭 노출에 의하여 두통, 저혈압, 후두 부종, 졸도의 증상이 나타나고 수영, 냉수 목욕 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일광 두드러기는 일광 노출 후 30분 이내에 갑자기 소양감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 구진성 두드러기는 빈대, 모기, 벼룩 등의 곤충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발생합니다.

체질별 치료법

건조하고 냉한 체질

소화기능을 개선하여 영양흡수기능을 높여줍니다. 몸에 혈액공급이 잘 되어 피부의 건조감이 없도록 합니다. 상체와 하체, 몸의 겉과 속의 온도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하고 열한 체질

열이 지나치게 올라오는 것을 치료하고 열로 인해 생긴 독소를 치료하는 해독이 필요하며 체액을 많이 증가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습하고 냉한 체질

심폐기능과 대사기능을 개선시켜줍니다. 순환이 좋아지고 대사기능이 높아지면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습하고 열한 체질

해독기능을 높여서 독소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열을 조절하는 기능을 개선하여 열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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