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홈 > 피부질환 > 건선건선이란 피부에 붉은 반점과 부위의 피부표피가 과도하게 증식 및 분화하여 오는 볼록한 구진, 그리고 비듬이나 딱지와 항상 함께 나타나는 만성 피부염입니다. 일반성 건선은 전체 건선의 95%를 차지하고 특수형 건선은 홍피형, 농포형과 관절형으로 나눕니다. 건선은 계절과 온도, 햇빛의 강도, 정신적 스트레스, 술과 담배, 식습관 및 운동부족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원인
유전
정신적 스트레스 과도한 스트레스와 갈등은 화, 열로서 내부 진액을 태워 몸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감염 및 먼지, 환경오염 면역기능이 조절되어 외부에서 감염요소가 침입하여 감염이나 열감기에 걸리게 되면 발생합니다. 환경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음식, 술, 담배 흡연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술은 혈액의 독소를 만들고 피부에 열을 조장함으로써 건선의 주범이 됩니다. 인스턴트음식, 과자, 밀가루음식, 청량음료 등은 피해야 합니다.
내분비이상 임맥과 충맥의 기능 실조로 여성의 경우 월경이나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의 불안정성과 관련됩니다.
실내 환경이 너무 더운 경우 습기가 없어 내부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건조해집니다.
햇빛이나 조사량이 적은 춥고 건조한 환경
내부 혈액순환이 안 되어 피 순환이 안 될 때
신체허약이나 영양부족, 음허 체질
증상
목 부위의 감염으로 건선 발생, 전신 또는 피부에 작고 붉은 반점들이 나타나 가려움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부정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두피나 신체에 점 또는 동전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 가려운 증상이 있습니다.
손발바닥에서 발생하고 피하에 하얀 농의 농포가 나타납니다.
전조증상으로, 목 부위가 항상 붓고 아프며 불편합니다. 혹은 편도선이 항상 부어있고 아프며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갱년기에 면역기능이 악화되어 두피나 몸의 일정 부위에 가려움증이 발생합니다.
체질별 치료법
건조하고 냉한 체질
소화기능을 개선하여 영양흡수기능을 높여줍니다. 몸에 혈액공급이 잘 되어 피부의 건조감이 없도록 합니다. 상체와 하체, 몸의 겉과 속의 온도조절이 잘 안 되는 것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하고 열한 체질
열이 지나치게 올라오는 것을 치료하고 열로 인해 생긴 독소를 치료하는 해독이 필요하며 체액을 많이 증가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습하고 냉한 체질
심폐기능과 대사기능을 개선시켜줍니다. 순환이 좋아지고 대사기능이 높아지면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도록 합니다.
습하고 열한 체질
해독기능을 높여서 독소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열을 조절하는 기능을 개선하여 열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치료합니다.